수아씨 책이야기 (220)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서관탐방기-전주송천도서관) 일상에 책이 스며들다, 지금 여기... ▶ 도서관탐방기- 전주송천도서관) 일상에 책이 스며들다, 지금 여기...... ◀ 작년 3월 시립도서관중 3개관이 리모델링에 들어갔습니다. '송천 도서관', '인후 도서관', '금암 도서관' 이렇게요. 제가 사는 덕진구에 속해있는 도서관들이 '개방형 창의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한다는 소식에 너무 반가웠고, 재오픈되기를 많이 기다렸습니다. 그 중 '송천 도서관'과 '금암 도서관'의 재개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정말 눈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일을 마치고 으로 향합니다. 도서관 앞쪽으로 공영주차장이 자리하고 있어 여유있게 주차하고 예뻐졌을 도서관을 기대하며 발을 옮깁니다. * 도서관 입구 기둥에 층별 안내도가 붙어있어서 참고하고자 찰칵!! 임시개관시 왔을 때는 3층 공간이 오픈되어 있지 않았던 것 같아.. 도서관탐방기2탄- 전주금암도서관) 지친 일상에서 쉼 한 숨과 책 한 권이 생각난다면.. ▶ 도서관탐방기-전주금암도서관) 지친 일상에서 쉼 한 숨과 책 한 권이 생각난다면.. ◀ '책이 삶이 되는 책의 도시'라는 슬로건을 걸고 전주시가 변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도서관은 '책을 읽는 곳'보다 '공부하는 곳'의 이미지가 강했었습니다. 책을 읽을 공간이 없는 도서관이라니, 공간의 이해가 없는 곳 중 하나라고 생각했었고, 그것에 대해 자주 지인들과 많은 불만을 이야기했었어요. 그런데 말이지요!!!! 마치 제 목소리를 듣고 민원처리를 해준 것 같아요. 기존의 도서관들이 '창의형 도서관'으로 변화되고, 획일적인 인테리어에 딱딱하고 재미없는 공간이라는 타이틀을 깨고 있는 중입니다. 컨셉 또한 같은 곳이 없어 찾아가는 재미를 줍니다. 도서관의 방문목적이 단순히 책만 빌리러 가는 것이 아니라 '도서관탐방' .. 독서인증 30일챌린지 +2>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 『어린왕자』 ***** 2일 ***** 오늘은 어제 읽기 시작한 『서울 자가에~』 책을 완독했어요. 술술 넘어가고, 분량도 많은 책이 아니어서 금방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도서관 전체가 대출이 되어있는 상태라 본의 아니게 1권을 읽지 못하고 2권을 먼저 읽었는데, 1권을 살까, 말까를 얼마나 고민했는지 모릅니다. 우선 도서관에 예약을 걸어놓은 상태라 며칠 기다려보기로 했어요^^ 독서모임 지정도서로 『어린왕자』를 정해놓았기에 다음 읽을 책으로 집었습니다. 2021.10.11/ 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 송희구, 서삼독 p.118~ 341. 완독 p.160~163) "음...... 결혼...... 결혼은 해도 합법이고 안 해도 합법이야.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 "결혼하면.. 독서인증 30일챌린지 +1>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것에 대해.. 나의 처지에 맞게 도전과제 만들기! 21.10.10/일 *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것에 대해.. 나의 처지에 맞게 도전과제 만들기!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새삼 깨닫습니다. '무언가'가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1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도 10분을 투자해야 하는 것이 매일 하는 것에 영향을 주지만, 시간을 떠나 매일 그것에 시간을 들여야 한다는 것은 똑같지요. 그저 매일 하는 것을 해내고 싶었습니다. 이왕이면 하루 1시간씩 투자하는 것이 좋은 거지만 '단 10분'이라도 매일 해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런데.. 24시간중 10분 매일 같은 일을 하는 것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하루 이틀 하다가 자꾸 빼먹습니다. 그것 하나 해내지 못하는 스스로를 질책하기 바쁩니다. 매일 해내는 것에 대한 중요함을 좀 더 일찍 알게 되었다면 .. #486번째 #책리뷰 『방구석 미술관 1 by 조원재』 - 방구석에서 미술 거장들과 나누는 유쾌한 수다타임 #방구석미술관 #베스트셀러 #책리뷰 #안녕쑤책리뷰 #486번째 #북리뷰 『방구석 미술관 1 by 조원재』 - 방구석에서 미술 거장들과 나누는 유쾌한 수다타임 읽기 완독한 날 : 2021.06.06 '방구석 미술관'에서 초대장이 왔습니다. 초대장에는 "당신의 일상이 예술로 가득하길"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어요. 그 문구를 읽으며 평범한 나의 일상이 예술처럼 느껴집니다. 초대장을 들고 나만의 오르세미술관에 입장합니다. "이 곳은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입장할 수 있는 나만의 미술관입니다!" 미술의 14명의 거장들의 이야기와 그림을 집에서 편히 누워서 만날 수 있는 책, 『방구석 미술관 1』을 펼쳐봅니다. 펼칠때마다 한 시대를 주름잡던 이들의 인생이 가슴속으로 파고듭니다. 고통이 가득한 인생, 죽음의 두려움으로.. (내돈내산) 즐거운 독서생활을 하는 방법 - '롱인덱스 붙이기② * (21.04.22) (내돈내산) 즐거운 독서생활을 하는 방법 - '롱인덱스 붙이기②' 바로 앞 포스팅에서 으로 책을 읽을 때 인덱스를 활용하면 책읽기가 즐겁다, 라고 했었는데요. 조금 더 업그레이드를 해볼께요^^ 나의 독서생활은 항상 즐거워야 하니까요*^^* 그냥 인덱스로만 계속 하다보면 질리는 시기가 옵니다. 그럴 때면 다양한 인덱스를 구입하고 싶어져요. 무늬가 있는 것, 귀여운 것, 특이한 것등등.. 그리고 보통 사이즈를 넘어선 '롱~~~인덱스'까지 눈을 돌리게 되지요^^ 요즘 책 좀 읽는 분들은 다 사용하신다는 그 아이템입니다. 저도 인친님들의 SNS에서 보고 부랴부랴 검색해서 구입했어요. ( 판매하는 롱인덱스중 단색인 옐로우와 초록색만 있는 종류도 있어요. 오리지널 형광펜의 느낌만 느끼고 .. (21.04.21) 즐거운 독서생활을 하는 방법 - '인덱스 붙이기' * (21.04.21) 즐거운 독서생활을 하는 방법 - '인덱스 붙이기' 저는 노트정리를 할 때에도 책을 읽을 때에도 알록달록 표시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오래 집중하지 못하는 저에게는 다양한 색상들을 노출시킴으로서 지루함을 없애주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노트 정리를 할 때에는 색연필로 줄도 긋고 동그라미도 치면서 능률을 높이지만, 책을 읽을 때는 가끔 연필을 사용하여 줄을 긋지만, 이것은 나중에 지울 수 있어서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알록달록하게 줄을 긋지 못하는대신 책에는 좋은 문장, 기억하고 싶은 문장에 인덱스를 많이 이용합니다. 물론, 이것도 다양한 색깔을 이용하지요. 아래의 사진처럼 좋은 대목이 많은 책은 요렇게 알록달록해집니다*^^* 간혹 책의 모서리를 접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음, 사람마다 취향이.. #모닝독서) 21-03-17/ 아침 30분 부자되는 책읽기, 13일차 #모닝독서 #13일차 일시 : 2021.03.17(수) 기상시간 : 7시 기상. 책 : '정철진. 오재현'의 《목돈만들기 적립식펀드가 최고다》 읽은 페이지 :p.71 ~ 88까지 인상깊은 문장 : Chapter 03. 투자자는 운용사 선택에 집중해야 후회없다 → 운용사 선택에 집중하자 - 해당 펀드의 과거 수익률 추이 - 신문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자신이 가입하려는 적립식 펀드의 운용사의 위험조정수익률이 상위에 링크돼있는지 확인하는 정성 들이기. Chapter 04. 적립식 펀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 적립식 펀드는 모두 비슷한 것처럼 보이지만 각 운용사마다 운용전략이 다르고 이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펀드가 시중에 출시돼 있다. Chapter 05. 적립일, 적립액 결정은 투자자의 몫 - 납입.. 이전 1 2 3 4 5 6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