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씨 책이야기/이런저런 책이야기 (125)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주가볼만한곳 한옥마을도서관, '한옥마을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곳, 한옥마을여행자도서관' 도서관탐방기 10탄 도서관탐방기 10탄- 한옥마을도서관 - '한옥마을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곳, 한옥마을여행자도서관' 전주에 여행할 때 갈 곳도 많고, 볼거리도 많지만, 그 중 베스트 여행지 1순위로 '한옥마을'이 아닐까 합니다. 예능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여행지이기도 하고요. 전주 여행지의 중심인 이 곳에 '한옥마을도서관'이 개관했습니다.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 다가여행자도서관에 이어 개관한 한옥마을여행자도서관입니다. 책의 도시인만큼 도서관이 전주의 많은 곳에 개관되어 운영되고 있고, 도서관마다 개성이 뚜렷하고 방향성과 목적이 달라 다양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도서관을 탐방하러 다니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 중입니다. 11월에 개관한 '한옥마을도서관'은 어떻게 꾸며져 있을지 궁금하여 추워진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도서관 탐방을.. 전주가볼만한곳 헌책동문도서관, '헌책과 고서의 황홀한 반란' 전주도서관 도서관탐방기 11탄 ▶ 전주가볼만한곳 헌책동문도서관, '헌책과 고서의 황홀한 반란' 전주도서관 도서관탐방기 11탄 ◀ 전주에 여행을 오게 되면 꼭 가봐야 할 곳이 바로 '도서관'이 아닐까 싶습니다. '책의 도시'인 전주에는 예전 도서관의 이미지를 깨고 여행하면서 지나가 되는 곳들의 특색에 맞게 다양한 컨셉으로 도서관들이 있어요. '전주도서관여행'이라는 여행코스도 있고, 여행자들이 시리즈로 들러 보실 수 있는 '여행자도서관'도 있습니다. 오늘 제가 보여드리는 이 곳, '헌책동문도서관'은 12월 초에 개관한 따끈따끈한 도서관입니다. 전주 동문거리는 예전부더 헌책방으로 가득한 거리였는데, 지금은 헌책방들이 많이 사라지고 문화.예술 거리로 변화되었어요. 그 거리에 '헌책'과 '도서관'이 만나 '헌책동문도서관'이 개관되었습니.. 전주도서관 연화정도서관 바캉스프로젝트 전시회 작가와의 만남 강혜숙* 조오 작가 ▶ 전주도서관 연화정도서관 바캉스프로젝트 전시회 & 작가와의 만남 '강혜숙* 조오'작가 ◀ → 연화정도서관에서 '바캉스'이야기보따리 만나기 전주 덕진공원 연화정도서관에서는 '바캉스 프로젝트' 전시및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이 2022년 10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진행중입니다. 총 다섯번으로 진행되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중 세 번째 시간, '강혜숙 * 조오' 작가와의 만나는 시간입니다. → 연화정에서 풀어보는 바캉스 이야기보따리 '터무니없고 무용한 이야기' 강연의 제목이 호기심을 자극시킵니다. 어떤 터무니없고 무용한 이야기를 말해줄지 궁금하여 서둘러서 덕진공원으로 갔어요. 는 '휴가'처럼 자유롭게 참여하는 그림책 작가들의 프로젝트성 모임이에요. 기존 그림책 출판사에서 다루기 힘든 주제, 표현을 담은 독.. 책기둥도서관특강 동네책방기획 한국모던시대와 커피문화이야기 윤여태작가강연 책기둥도서관특강 '오래된새길' 동네책방기획 윤여태작가 강연 얼마나 커피를 마시나요? 저는요, 하루에 적게는 1잔, 많게는 3잔도 마십니다. 앉아서 하는 작업을 많이 하다보니 마시는 것이 습관적이기도 하지만, 커피가 좋냐, 싫으냐?라는 질문에는 망설임없이 '좋다'를 고를 수 있으니 커피를 마시는 것은 '습관+좋아함'입니다. 아무래도 '습관+좋아함'이 크기 때문에 솔직히 커피 맛을 잘 모릅니다. 참 웃기지만, 커피 맛을 모르면서 커피를 좋아합니다.^^ 잘 알면서 마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책기둥도서관에서 '커피에 대한 이야기' 강연이 있었어요. 강연을 들으러 책기둥도서관으로 갑니다. 전주시청 1층에 자리하고 있는 도서관이라서 주차공간이 협소하기에 여유있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움직였어요. ↓↓↓ 책기둥도.. 2022전주독서대전 '작가_책으로 여행하다' 부커상후보 '저주토끼' 정보라작가 강연 독서대전 행사장 살짝 둘러보기 저주토끼(3판) 2022년 인터내셔널 부커상 1차 후보가 발표되었을 때 한국 문학계는 몹시 놀랐다. 첫 번째 이유는 사상 최초로 한국 소설이 두 편이나 노미네이트되었기 때문이었으며, 두 번째 이유는 그 두 편 중 하나가 다른 하나에 비해 국내 문학 독자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소설집이었기 때문이었다. 어느 기자는 ‘무명의 부커상 후보’라는 단어를 써서 작가를 소개하기도 했다(SF계에서는 ‘어째서 정보라가 무명이냐’라며 탄식을 뱉긴 했으나). 그리고 최종 후보가 발표되었다. 그 ‘무명 아닌 무명’ 작가 정보라의 소설집, 《저주토끼》가 이름을 올렸다. 부커상 심사위원회는 《저주토끼》에 대해 “마법적 사실주의, 호러, SF의 경계를 초월했다”, “현대 사회에서 가부장제와 자본주의의 매우 현실적인 공포와 잔인.. 전북가을축제, 2022전주독서대전- 책여행, 여행하는 기쁨 아이들과갈만한축제 2022전주독서대전 '책 여행, 여행하는 기쁨' 지금 전주에서는 다양한 전북가을축제가 한창입니다. 그 중에서도 규모가 큰 독서행사인 '전주독서대전'이 무려 3년만에 열린답니다. 오는 9월 30일(금)부터 10월 2일(일)까지 3일간 강연, 공연, 어린이독후활동대회, 북마켓, 독서체험부스, 전시체험등등 다양한 행사가 풍성합니다. 9월 30일부터 열리는 '2022전주독서대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소개해드릴게요^^ 저만 따라 오세요, Hurry Up!!!!!! 전주 올해의 책 →전주 올해의 책소개및 작가들과의 만남 22.9.30(금) 16시~ 『달릉개』 '최기우'작가 22.10.1(토) 10:30분~ 『순례주택』 '유은실'작가 22.10.2(일) 11시~ 『햇빛전쟁』 '이순미'작가 전주 올해의 책 3권을.. 8월 문화가 있는 날, 김유진작가 초청강연 전주도서관행사 8월 문화가 있는날, 건지도서관 행사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김유진 작가 강연 8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도서관에서는 달마다 다양한 문화 행사를 합니다. 이번 8월에는 작가 초청 강연이에요.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의 저자, 김유진작가입니다. 저녁 7시 강연이어서 가족들 저녁까지 준비해놓고 부랴부랴 건지도서관으로 달려갑니다. 달려가면서 저녁 시간에 강의를 하러 지방에 오는 작가들은 엄청 멋진 사람들이구나!,라고요. 나도 저녁시간에 강의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생각했어요. 기분좋은 생각과 기분좋은 강연이 함께하니 아름다운 수요일 저녁입니다.^^ 김유진 읽고 쓰는 사람. 편집자. 말전문가보다는 글 전문가,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더 잘하는 사람. ☞ 나를 지키고 관계를 지키는 단단한.. 전주가볼만한곳 학산숲속시집도서관, '시 속으로 들어가는 숲 속의 작은 도서관' 도서관탐방기 9탄 도서관탐방기 9탄- 학산숲속시집도서관 - '시 속으로 걸어들어가다, 숲 속 작은 도서관' 마음이 여유로운 일요일 오후, 숲속에 있는 작은 도서관을 찾아왔습니다. 처음 가는 초행길이라 내비 안내만 따라 올라오니 산길로 접어들었어요. 차로 올라가도 되는 걸까, 고민하는 찰나 왼편 기도원이 보입니다. 이번에는 저 곳에 주차해도 될까, 고민이 됩니다. 고민하는 마음과 달리 몸은 핸들을 돌려 주차중이었고, 주위를 살펴보니 평일에는 도서관에 오는 시민분들을 위해 주차가 가능하다는 표지가 있었어요. 제가 찾아간 날은 평일이 아니었지만, 기도원이 한가하여 살짝 주차를 했습니다. 처음 가는 길이라 차를 가지고 윗편까지 올라갔지만, 아랫쪽 도로에 주차를 해놓고 걸어올라가도 많이 걷지 않는 길이에요. 날이 좋은 날, 산책겸.. 이전 1 2 3 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