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관탐방기 7탄- 책기둥도서관] ◀ -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 도서관..'
▶ [도서관탐방기 7탄- 책기둥도서관] ◀ -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 도서관..' '책의 도시'라는 타이틀을 걸고 난 후, 전주시의 도서관들은 혁신중입니다. 12개의 시립도서관을 비롯하여 특성화된 작은 도서관들이 개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컨셉의 도서관을 구경다니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 요즘, 방학을 맞이한 아이와 함께 시청을 찾았어요. 시청 1층에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책기둥도서관'이 위치해있어요. 누구나 와서 쉬어갈 수 있는 공간, 쉬다가 고개 돌리면 책이 보이고, 그러다보면 책 한페이지 넘겨보게 되고, 한 페이지가 두 페이지가, 세 페이지가 되어 그렇게 삶에 책이 스며들게 되는 곳이지요. 1층에 들어서는 순간 이런 모습의 도서관이 눈에 들어옵니다.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