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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씨 책이야기/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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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언제나 사랑/ 수아씨의 기대평 2017년 8월 31일> * 파리는 언제나 사랑 by 니콜라 바로 '전 유럽을 사랑에 빠뜨린 최고의 로맨틱 판타지' 라는 찬사를 받은 ! 책을 읽기 시작하기 전 항상 책 뒷표지를 봅니다. 어떤 내용이 전개가 될지 궁금하여 책소개를 살핍니다. ~*~ 책 소개 ~*~ 밝고 순수한 로잘리, 그녀는 파리의 선물 가게 '루나루나'의 주인이자 화가 지망생이다. 그녀의 특기는 손님들에게 예쁘고 독특한 소원 카드를 그려주는 것. 하지만 정작 자신의 소원엔 행운이 따르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에게도 뜻밖의 행운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프랑스 최고의 아동문학 작가인 막스가 그의 동화 《파란 호랑이》의 삽화를 그려줄 것을 부탁한 것이다. 하지만 이 책으로 인해 로잘리는 커다란 소동에 휘말린다. 미국에서 건너온 잘생긴 ..
나에게 온 책 - '파리는 언제나 사랑' * 수아씨에게 온 책 - 사랑이야기는 언제나 진리이지요^^ 달콤한 로맨틱 판타지 소설이어서 사랑스런 핑크핑크 표지입니다. 표지만 봐도 사랑스러움이 넘쳐나네요^^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 시작되는 지금 수아씨는 로맨틱 감성에 빠져들거랍니다*^^*
오감으로 읽는 책, 알랭 드 보통의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 오감으로 책을 읽다... 저번 달부터 시작한 워드입력봉사, 부랴부랴 한다고 했음에도 많은 양의 글이 있던 책이 아니었음에도 끝내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2주전 워드입력하던 책장을 온전히 덮었으나, 메일로 워드를 보내기 전 반드시 해야 할 오타 찾기! 반 페이지 쓴 다음 소리내어 읽으며 원책과 비교하며 오타를 확인했는데도 끊임없이 나옵니다. 헐~~! 전체를 다 확인하지 못한 채 다음 책으로 넘어가 버린 수아씨.. (어서 오타 확인후 넘깁시다, 게으름뱅이 수아씨~~!) 무슨 책을 할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에세이를 골랐다가 점자도서관 회원분들이 소설류를 더 즐겨 보신다기에 신간에서 소설을 찾아봅니다. 이건 어떨까??? '알랭 드 보통'의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이 작가의 책을 ..
(2017.04.06)수아씨, 무슨 책 읽어요? - <타이탄의도구들>&<미래학자처럼생각하라:미생> * 수아씨, 오늘은 무슨 책 읽어요? 어제 수아씨와 인연을 맺은 2권의 책입니다. 팀 페리스의 & 세실리 사머스의 .. 제목이 쉬워 보이지는 않지요? 그래서, 선택했습니다. 오늘부터 2주간 제 옆구리에 끼고 다닐 책들입니다...ㅎㅎ 재미있는 책도 좋고, 술술 넘어가서 책장을 넘기는 재미가 있는 책도 좋지만 조금은 어려워서 꼭지마다 나눠서 읽어야 할 필요성이 있는 책들을 손에 잡으려고요. 나 같은...^^ 이 책들은 자기계발서 개념으로 선택을 했어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 책들이 도착하기를 눈 빠지게 기다리느라 다른 책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답니다^^ 그래서, 만 하루 띵가띵가 놀았다지요... 오늘은 시간적 여유가 조금 있는 날... 도서관에서 나만의 시간을 가지려 하고 있어요^^ 비..
(2017.04.01) 수아씨, 무슨 책 읽어요? - 손원평의 <아몬드> & 서평 책들에 대한 수아씨의 소심한 변명^^ * 수아씨, 무슨 책 읽어요? - 손원평의 창비에서 출판될 책입니다. 미리 가제본으로 만나보는 행운을 가졌어요^^ 가제본을 받으니 실제 어떤 책으로 완성이 될지 더욱 궁금해집니다. 재미있게 읽고 서평 올려야지요^^ 이것을 읽고 있자니 문득 예전에 읽었던 김영하의 이란 책이 떠올랐습니다. 간결한 문체가 닮은 것 같으며, 단락을 나눠주는 느낌도 비슷한 듯 하고....^^ 내용까지도 흥미롭습니다. 이 책...꽤 괜찮은 듯요^^ (아직 40여페이지밖에 읽지 않아서 자세히는 말하기가...ㅋㅋ) * 서평 책에 대한 수아씨의 변명...^^ 이번 년에는 서평책에 욕심을 버리고 있습니다. 새 책을 받아본다는 것은 정말 기쁜 일 중에 하나인 건 맞습니다. 책을 택배로 받을 때의 그 기분... 책을 좋아하는 사람만이 알 수..
<2017.03.29>수아씨,무슨 책 읽어요? - <언어의 온도><돈이 보이는 손가락 회계> * 수아씨, 무슨 책 읽어요? ① 이기주의 이 책... 읽는 첫 장부터 필사를 해야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전 부분을 필사하지는 않지만, 마음에 드는 문구들을 나의 손글씨로 적어 간직하고 싶은... 더불어 50여페이지를 읽는 지금... 소장을 하고 싶다... 는 마음까지.. 책을 보며 느끼는 생각이 날아갈까봐 외출준비를 하다말고 컴을 켜서 저장을 해놓습니다. 그러고도 마음이 둥둥 떠다녀서 그냥 행복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보라빛 책표지가 책갈피의 보라빛 악세사리와 잘 어울려 그 또한 행복해지는 날입니다^^ ② 김상헌의 회계라는 낯설은 단어에 겁이 나는 책.. 그래서, 쉽게 접하고 싶어서 리뷰어스 클럽에서 신청했지요^^ 이미지로 배우는 회계 학습서여서 일반 회계책보다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장..
(2017.03.14)수아씨,무슨책 읽어요? - 오쿠다 히데오의 '무코다 이발소' 수아씨,무슨책 읽어요? - 오쿠다 히데오의 '무코다 이발소' 새벽 3시넘어 일어났더니 몸이 찌뿌둥합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기린의 날개' 때문이었지요...(왜 그랬는지 이 이야기는 리뷰를 쓰면서..ㅎㅎ) 오늘부터 읽을 책.... 이번 역시 일본 작가의 책입니다. '공중그네'를 읽었을 때,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오미와 가나코'를 읽었을 때 역시 잘 읽히는 책이었습니다..(두 작품 다 리뷰는 작성하지 않았습니다..ㅡㅡ;) 이번 책은 어떤 재미있는 내용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책 뒷면에 나오는 간략 줄거리를 읽기만 해도 가슴이 콩닥콩닥...거려요...
(2017.03.12)수아씨,무슨책읽어요? - 히가시노 게이고의 '기린의 날개' 수아씨,무슨책읽어요? - 히가시노 게이고의 '기린의 날개' 따끈따끈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간. 가가형사가 나온 어떤 책을 읽었더라??? 정말 나의 기억력을 몹쓸... 기억력이라는.. 70여페이지밖에 읽지 않아서 사건이 무슨 내용으로 전개가 될지 아직은 알수가 없네요. 도서관에서 대여해 온 책이라 책표지가 벗겨져 있어서 간단한 줄거리조차 알 수 없는..(개인적으로 책표지를 벗겨버리면 요런 밋밋한 양장본이 나오는 책은 별로 안 좋아합니다. 몽환화처럼 예쁜 색 입혀주었으면 좋겠당...^^)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다 읽기 전에는 이 책에 대한 이야기는 찾아보지 않기로 합니다..ㅎㅎ 하루종일 피곤해서 누우면 잠이 왔던 오늘 하루.... 잠자기 전... 이 책과 함께 하려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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