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31일>
* 파리는 언제나 사랑 by 니콜라 바로
'전 유럽을 사랑에 빠뜨린 최고의 로맨틱 판타지'
라는 찬사를 받은 <파리는 언제나 사랑>!
책을 읽기 시작하기 전 항상 책 뒷표지를 봅니다.
어떤 내용이 전개가 될지 궁금하여 책소개를 살핍니다.
~*~ <파리는 언제나사랑> 책 소개 ~*~
밝고 순수한 로잘리, 그녀는 파리의 선물 가게 '루나루나'의 주인이자 화가 지망생이다.
그녀의 특기는 손님들에게 예쁘고 독특한 소원 카드를 그려주는 것.
하지만 정작 자신의 소원엔 행운이 따르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에게도 뜻밖의 행운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프랑스 최고의 아동문학 작가인 막스가 그의 동화 《파란 호랑이》의 삽화를 그려줄 것을 부탁한 것이다. 하지만 이 책으로 인해 로잘리는 커다란 소동에 휘말린다.
미국에서 건너온 잘생긴 변호사 로버트.
그는 《파란 호랑이》가 다른 책을 표절했다며 소송을 하겠다고 경고하고….
만남이 잦아질수록 로잘리는 빠른 속도로 로버트에게 빠져들지만, 동화에 숨겨진 비밀로 인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 작가 알아보기 ~*~
니콜라 바로.
독일을 넘어 유럽 전역을 매혹시키고 있는 감각적인 로맨스 소설의 대가 니콜라 바로.
첫 소설 《내 인생의 여인(2007)》이 입소문을 타고 엄청난 성공을 거두면서 최고의 로맨스 작가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넌 세상의 끝에서 나를 찾을 거야(2008)》《파리에서의 어느 저녁(2012)》등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수백만부 책이 팔리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를 굳혔다.
독일에서 '2012년 올해의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레스토랑 체리의 계절》은 36개 언어로 번역되어 우리나라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간된 바 있다.
이 작가의 책은 한번도 접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어떠한 분위기인지 잘 모르겠답니다.
이 작가의 <레스토랑 체리의 계절>이라는 책이 우리나라에 출간되었다하니 그 책까지 궁금해지네요.
알지 못했던 작가의 발견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기대가 큽니다.
총 33개의 챕터로 나뉘어져 있는 낭만적인 로맨스 소설.
'페이지마다 파리의 설렘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하다'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끝없이 매혹적이다'
라는 유혹이 가득한 평을 보며 책이 순식간에 읽혀질까봐 걱정이 됩니다^^;
<니콜라 바로는 불가항력적으로 낭만적이다>
불가항력적으로 낭만적인 이야기에 빠져들 준비가 되었으니 야금야금 읽어보겠습니다^^
** 모든 여행에는 여행자가 알지 못하는 비밀의 도착지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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