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추천 (6)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주가볼만한곳 한옥마을도서관, '한옥마을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곳, 한옥마을여행자도서관' 도서관탐방기 10탄 도서관탐방기 10탄- 한옥마을도서관 - '한옥마을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곳, 한옥마을여행자도서관' 전주에 여행할 때 갈 곳도 많고, 볼거리도 많지만, 그 중 베스트 여행지 1순위로 '한옥마을'이 아닐까 합니다. 예능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여행지이기도 하고요. 전주 여행지의 중심인 이 곳에 '한옥마을도서관'이 개관했습니다.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 다가여행자도서관에 이어 개관한 한옥마을여행자도서관입니다. 책의 도시인만큼 도서관이 전주의 많은 곳에 개관되어 운영되고 있고, 도서관마다 개성이 뚜렷하고 방향성과 목적이 달라 다양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도서관을 탐방하러 다니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 중입니다. 11월에 개관한 '한옥마을도서관'은 어떻게 꾸며져 있을지 궁금하여 추워진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도서관 탐방을.. 전주가볼만한곳 헌책동문도서관, '헌책과 고서의 황홀한 반란' 전주도서관 도서관탐방기 11탄 ▶ 전주가볼만한곳 헌책동문도서관, '헌책과 고서의 황홀한 반란' 전주도서관 도서관탐방기 11탄 ◀ 전주에 여행을 오게 되면 꼭 가봐야 할 곳이 바로 '도서관'이 아닐까 싶습니다. '책의 도시'인 전주에는 예전 도서관의 이미지를 깨고 여행하면서 지나가 되는 곳들의 특색에 맞게 다양한 컨셉으로 도서관들이 있어요. '전주도서관여행'이라는 여행코스도 있고, 여행자들이 시리즈로 들러 보실 수 있는 '여행자도서관'도 있습니다. 오늘 제가 보여드리는 이 곳, '헌책동문도서관'은 12월 초에 개관한 따끈따끈한 도서관입니다. 전주 동문거리는 예전부더 헌책방으로 가득한 거리였는데, 지금은 헌책방들이 많이 사라지고 문화.예술 거리로 변화되었어요. 그 거리에 '헌책'과 '도서관'이 만나 '헌책동문도서관'이 개관되었습니.. 전주가볼만한곳 건지산숲속작은도서관, '삶에 여유를 주는 방법, 숲속에서 책읽기' 도서관탐방기 10탄 도서관탐방기 10탄- 건지산숲속작은도서관 - '삶에 여유를 주는 방법, 숲속에서 책읽기' 가을 햇살이 따사하게 느껴지는 일요일 오후입니다, 이른 점심후 남편과 산책겸 건지산에 오릅니다. 숲산책길에서 나무 사이로 자그마한 도서관이 보입니다. 자연물을 이용하여 아이들이 꾸민 작품들이 도서관 기둥에 전시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자그마한 손으로 조물딱거리며 만드는 모습이 상상되어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네요.^^ 가을 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열매에 대해 알아본 흔적들, 숲을 알아가는 흔적들, 건지산에서 만날 수 있는 것들을 알아가는 흔적.. 아이들을 보며 어른도 많이 배웁니다. "숲은 소중해" '건지산숲속작은도서관'은 편백나무숲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도서관 건물 사이사이로 편백나무들이 가득해요. 도서관 옆에는.. 전주가볼만한곳 학산숲속시집도서관, '시 속으로 들어가는 숲 속의 작은 도서관' 도서관탐방기 9탄 도서관탐방기 9탄- 학산숲속시집도서관 - '시 속으로 걸어들어가다, 숲 속 작은 도서관' 마음이 여유로운 일요일 오후, 숲속에 있는 작은 도서관을 찾아왔습니다. 처음 가는 초행길이라 내비 안내만 따라 올라오니 산길로 접어들었어요. 차로 올라가도 되는 걸까, 고민하는 찰나 왼편 기도원이 보입니다. 이번에는 저 곳에 주차해도 될까, 고민이 됩니다. 고민하는 마음과 달리 몸은 핸들을 돌려 주차중이었고, 주위를 살펴보니 평일에는 도서관에 오는 시민분들을 위해 주차가 가능하다는 표지가 있었어요. 제가 찾아간 날은 평일이 아니었지만, 기도원이 한가하여 살짝 주차를 했습니다. 처음 가는 길이라 차를 가지고 윗편까지 올라갔지만, 아랫쪽 도로에 주차를 해놓고 걸어올라가도 많이 걷지 않는 길이에요. 날이 좋은 날, 산책겸.. ▶ [도서관탐방기 5탄- 다가여행자도서관] ◀ -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도서관이 보고 싶다면..' ▶ [도서관탐방기 5탄- 다가여행자도서관] ◀ -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도서관이 보고 싶다면.. ' 전주에는 '객리단길'과 최근 뜬다는 '웨리단길'이 있습니다. '객리단길'은 객사가 있는 거리를 말하고 '웨리단길'은 웨딩의 거리를 지칭하고 있어요. 이 골목은 웨딩에 관련된 상가가 많은데, 최근에는 인싸들이 찾는 음식점등도 많다고 해요. 이 곳에 오면 핫한 도서관, '다가여행자도서관'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저역시 인스타 맛집이 있다길래 갔다가 바로 옆 자리한 '다가여행자도서관'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어요. 맛있는 것도 먹고, 멋진 곳도 구경하고.. 뿌듯한 하루입니다!! ☞ '도서관 들어가는 문' 도서관이 아니라 서점을 들어가는 문처럼 느껴집니다. 도서관 오픈 시간은 '입국 09:00.. ▶ [도서관탐방기 6탄- 덕진공원 연화정도서관]◀- '연꽃향과 책향이 스며있는 가장 한국적인 공간' ▶ [도서관탐방기 6탄- 덕진공원 연화정도서관] ◀ - '연꽃향과 책향이 스며있는 가장 한국적인 공간' 전주를 여행하게 되면 들려봐야 할 곳에 '덕진공원'이 있습니다. 전북대 옆의 공원이어서 가볍게 들려도 좋은 곳인데요, 이곳은 한창 더워 연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호수를 꽉 메울 때 가면 너무 예쁜 곳이기도 해요. '덕진공원'하면 떠올렸던 다리도 꽤 유명했었지요. 하지만, 너무 오래되어 보수가 필요하여 다리가 철거되고 공사가 시작, 공사가 끝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렸어요. 그리고, 그 기다린 시간을 보상해주듯 너무 멋진 공간이 탄생되었답니다. 바로 「연화정도서관」입니다. 연화정도서관이 개관 전, 지인들과 덕진공원을 찾은 적이 있었는데 별다른 감흥은 느끼지 못하고 왔었어요. 그랬던터라 솔직히 이번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