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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씨 책이야기/이런저런 책이야기

#모닝독서) 21-03-16/ 아침 30분 부자되는 책읽기, 1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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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차

일시 : 2021.03.16(화)

기상시간 : 6시 10분 기상.

책 : '정철진. 오재현'의 《목돈만들기 적립식펀드가 최고다》

읽은 페이지 : ​p.51~ 70 까지

<내용 정리>

p.51) "여러분은 100살까지 살지도 모릅니다. 투자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PART 02. 적립식 펀드 이것만은 알고 시작하자

: 적립식 펀드라는 장기간 대전투에 출전하려는 이에게 기본적인 지식 소개하는 파트

∴ 적립식 펀드의 최대 장점은 '안정성'과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것입니다.

- 적립식 펀드는 투자 개인별로 수익률이 조금씩 다르다. 가입시점 당시 주가수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연 수익률을 비교대상으로 하기도 좀 곤란하다. 3개월 만에 수익률이 20%도 날 수도 있어 이를 연 수익률로 계산하면 엄청나게 커기지도 한다.

Chapter 01. 내 몸에 꼭 맞는 적립식 펀드를 고르자

① 나의 투자성향 파악하기 - 모든 펀드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은행 저축과 달리 투자 사계에서 수익률과 위험은 비례하는 것이 원칙이다.

적립식 펀드는 저축과 투자의 중간에 위치한다.

② 투자목표를 명확히 세우기 - 주택 마련이나 자녀 교육자금, 노후자금 마련 등의 구체적인 목표 세우기.

현재 여유자금과 매월 고정수입에 대한 분석도 함께 하기.

③ 투자기간 설정하기 - 가능한 한 길게 잡을수록 좋다. 고수익은 물론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3년~ 5년 이상을 내다보고 길게 투자하는 자세 필요.

④ 내게 맞는 펀드 상품 고르기

Chapter 02. 적립식 펀드 운용사 VS 적립식 펀드 판매사

"어느 운용사의 적립식 펀드가 좋을까요? 그 펀드는 지금 어디에서 판매하나요?"

- 하나의 펀드를 꾸리는 데 최소 4개의 회사가 함께 한다.

1) 판매사 : 증권사, 은행, 보험사 등이 담당

2) 운용사 : 자산운용사 담당

3) 수탁사 : 은행

4) 사무관리회사

→ 적립식 펀드 판매사 : 펀드에 가입하려는 개인은 어느 운용사가 운용을 잘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 판단을 판매사가 내려서 고객에서 조언을 해주는 대신 대가로 일정 수수료를 받아간다.

→ 적립식 펀드 운용사 : 펀드매니저를 두고 주식과 채권 등에 대한 실제 투자를 결정하는 곳.

→ 적립식 펀드 수탁사 : 펀드 자금을 넣어두는 금고 역할을 하는 곳.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장치.

→ 사무관리회사

- 펀드 운용 및 관리를 4곳에 분리해 놓은 이유는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서이다.

- 읽어내는 속도가 늦다.

내가 가입한 펀드를 살펴보며 하다보니 한 장 읽어 넘기는데 시간이 걸린다.

간단할거라 생각했던 이 책에는 정말이지 '적립식 펀드'에 관한 세세한 부분까지 나와 있다.

'적립식 펀드'의 최고 가이드라는 말이 정말 딱 어울리는 책이다.

이 책을 읽기로 한 걸 잘했다, 싶다.

읽을 때마다 내 소중한 돈이 투자되고 있는 펀드에 대해 하나씩 배워간다.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어내지 않아도 상관없다.

내가 지금 펀드에 대해 궁금한 부분을 먼저 찾아 읽어도 별 무리없이 지나간다.

그래서, 이 책은 앞에서부터 읽지 않고, 뒤로 갔다가 다시 앞으로 왔다 손이 바쁘다.

정신없이 읽는 와중에도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페이지를 넘긴다.

결국은 다 알아야 할 것들이니 투자에 대한 조급증을 꾹 눌러 가슴속에 집어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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