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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주 1권, 독파하기 ⑤ *
『지리의 힘』, 팀 마샬, 김미선 옮김, 사이, 300
'1주에 1권 읽기' 다섯 번째 책입니다.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의 선정도서였지요.
쉽지 않은 분야의 책이어서 많이 망설였습니다.
과연 읽어낼 수 있을까,하구요.
혼자서는 읽어내지 못할 책이지만, 같이 읽으면 읽어낼 힘이 생기는 것을 경험해 보았기에 독서모임의 지정도서로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 책을 읽어낼 시간이 부족하여 조금 여유있게 스케줄을 잡았습니다.
<1주 1권 독파하기 스케줄>
총 10단락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1일차>
서문. 우리 삶의 모든 것은 자리에서 시작되었다!
1. 중국, 4천 년만에 대륙의 나라에서 해양 강국을 꿈꾸다, p.8~54까지
<2일차>
2. 미국, 지리적 축복과 전략적 영토 구입으로 세계 최강국이 되다, p.55~86까지
<3일차>
3. 서유럽, 이념적 분열과 지리적 분열이 함께 감지되다, p.87~118까지
<4일차>
4. 러시아, 가장 넓은 나라지만 지리에게 복수의 일격을 당하다, p.119~158까지
<5일차>
5. 한국, 지리적 특성 때문에 강대국들의 경유지가 되다,
일본, 최대 괴민인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과 군사적 동맹을 맺다,
6.라틴 아메리카, 내륙이 텅 빈, 거대한 지리의 감옥에 갇히다, p.159~218까지
<6일차>
7. 아프리카, 유럽인이 만들어 놓은 지정학의 피해자가 되다, p.219~252까지
<7일차>
8. 중동, 인위적인 국경선이 분쟁의 씨앗이 되다, p.253~302까지
<8일차>
9. 인도, 지리적으로 출발부터 유리했다,
파키스탄, 말썽 많은 아프간과의 국경을 물려받다,
10. 북극, 21세기 경제 및 외교의 각축장이 되다,
'맺음말' 새로운 지리적 현실을 함께 맞이하기, p.303~367까지
- 읽기 버겁지 않게 1단락씩 진행, 5일차와 8일차만 2단락으로 나누었습니다.
총 8일 완독 분량입니다!
많은 분량이 아니지만 새로운 일을 시작하여 적응을 하기까지가 시일이 걸릴 듯 해서 사실 읽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힘내서 매일매일 잘 읽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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