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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아이스크림 지원금 이벤트 용돈모아볼까, 행운의 아이스크림 뽑기 케이뱅크 '행운의 아이스크림 뽑기' 이벤트를 소개해드립니다. 케이뱅크에서 7월 19일~ 8월 18일까지 진행하는 아이스크림 지원금 이벤트입니다. 최대 5만원 당첨금까지 뽑을 수 있어요. 이미 많은 분들이 하셨을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이제서야 알게 되었지 뭐예요..🤣🤣 이벤트를 간단히 소개해드리자면, 아이스크림 지원금은 만14세이상 누구나 받을 수 있어요. 아이스크림을 선물하면 나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요. 아이스크림은 무제한 선물이 가능하고, 하루 최대 100번까지 받을 수 있어요. (다시말하면, 많이 공유하면 지원금이 늘어날 수 있는 거랍니다^^) 아래 이벤트 유의사항을 올려놓아요. 몇 가지 살펴볼 점은, 1) 이벤트 기간이 8월 18일까지이지만, 본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종료될 수 있다. ..
전주가볼만한곳 한옥마을도서관, '한옥마을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곳, 한옥마을여행자도서관' 도서관탐방기 10탄 도서관탐방기 10탄- 한옥마을도서관 - '한옥마을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곳, 한옥마을여행자도서관' 전주에 여행할 때 갈 곳도 많고, 볼거리도 많지만, 그 중 베스트 여행지 1순위로 '한옥마을'이 아닐까 합니다. 예능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여행지이기도 하고요. 전주 여행지의 중심인 이 곳에 '한옥마을도서관'이 개관했습니다.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 다가여행자도서관에 이어 개관한 한옥마을여행자도서관입니다. 책의 도시인만큼 도서관이 전주의 많은 곳에 개관되어 운영되고 있고, 도서관마다 개성이 뚜렷하고 방향성과 목적이 달라 다양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도서관을 탐방하러 다니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 중입니다. 11월에 개관한 '한옥마을도서관'은 어떻게 꾸며져 있을지 궁금하여 추워진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도서관 탐방을..
전주가볼만한곳 헌책동문도서관, '헌책과 고서의 황홀한 반란' 전주도서관 도서관탐방기 11탄 ▶ 전주가볼만한곳 헌책동문도서관, '헌책과 고서의 황홀한 반란' 전주도서관 도서관탐방기 11탄 ◀ ​ 전주에 여행을 오게 되면 꼭 가봐야 할 곳이 바로 '도서관'이 아닐까 싶습니다. '책의 도시'인 전주에는 예전 도서관의 이미지를 깨고 여행하면서 지나가 되는 곳들의 특색에 맞게 다양한 컨셉으로 도서관들이 있어요. '전주도서관여행'이라는 여행코스도 있고, 여행자들이 시리즈로 들러 보실 수 있는 '여행자도서관'도 있습니다. ​ 오늘 제가 보여드리는 이 곳, '헌책동문도서관'은 12월 초에 개관한 따끈따끈한 도서관입니다. 전주 동문거리는 예전부더 헌책방으로 가득한 거리였는데, 지금은 헌책방들이 많이 사라지고 문화.예술 거리로 변화되었어요. 그 거리에 '헌책'과 '도서관'이 만나 '헌책동문도서관'이 개관되었습니..
전주 우리동네 작은도서관 위치및 이용방법 자세히 살펴보기, 한옥마을옆 간납대작은도서관 탐방기 ▶ 전주 우리동네 작은도서관 어디에 있을까? 한옥마을옆 길쭉한 간납대작은도서관 탐방기 ◀ '이렇게 자그마하면서 길쭉한 도서관은 처음이지? 어서 와~~ 여기는 '간납대 작은도서관'이야!' ​ 22년에 많은 도서관을 탐방하고 다녔습니다. 이번 년에 새단장을 하고 재개관을 한 송천도서관을 시작으로 금암도서관, 인후도서관을 탐방하고, 첫마중길 여행자도서관, 덕진공원 연화정도서관, 다가여행자도서관, 시청 책기둥도서관, 서학예술마을도서관, 학산시집작은도서관, 그리고 건지산숲속작은도서관까지 탐방을 했어요. (적고 보니 엄청 많네요^^) 이번에는 예전부터 궁금했던 한옥마을 근처의 '간납대작은도서관'을 구경가 보았습니다. 도로가에 길쭉하게 서 있는 뾰족 건물이 시선을 자꾸 잡아끌었거든요.ㅎㅎ 입구쪽 도서관 간판이 세워져..
전주도서관 연화정도서관 바캉스프로젝트 전시회 작가와의 만남 강혜숙* 조오 작가 ▶ 전주도서관 연화정도서관 바캉스프로젝트 전시회 & 작가와의 만남 '강혜숙* 조오'작가 ◀ → 연화정도서관에서 '바캉스'이야기보따리 만나기 전주 덕진공원 연화정도서관에서는 '바캉스 프로젝트' 전시및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이 2022년 10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진행중입니다. 총 다섯번으로 진행되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중 세 번째 시간, '강혜숙 * 조오' 작가와의 만나는 시간입니다. → 연화정에서 풀어보는 바캉스 이야기보따리 '터무니없고 무용한 이야기' 강연의 제목이 호기심을 자극시킵니다. 어떤 터무니없고 무용한 이야기를 말해줄지 궁금하여 서둘러서 덕진공원으로 갔어요. 는 '휴가'처럼 자유롭게 참여하는 그림책 작가들의 프로젝트성 모임이에요. 기존 그림책 출판사에서 다루기 힘든 주제, 표현을 담은 독..
전주가볼만한곳 건지산숲속작은도서관, '삶에 여유를 주는 방법, 숲속에서 책읽기' 도서관탐방기 10탄 도서관탐방기 10탄- 건지산숲속작은도서관 - '삶에 여유를 주는 방법, 숲속에서 책읽기' ​ 가을 햇살이 따사하게 느껴지는 일요일 오후입니다, 이른 점심후 남편과 산책겸 건지산에 오릅니다. 숲산책길에서 나무 사이로 자그마한 도서관이 보입니다. 자연물을 이용하여 아이들이 꾸민 작품들이 도서관 기둥에 전시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자그마한 손으로 조물딱거리며 만드는 모습이 상상되어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네요.^^ 가을 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열매에 대해 알아본 흔적들, 숲을 알아가는 흔적들, 건지산에서 만날 수 있는 것들을 알아가는 흔적.. 아이들을 보며 어른도 많이 배웁니다. "숲은 소중해" '건지산숲속작은도서관'은 편백나무숲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도서관 건물 사이사이로 편백나무들이 가득해요. 도서관 옆에는..
책기둥도서관특강 동네책방기획 한국모던시대와 커피문화이야기 윤여태작가강연 책기둥도서관특강 '오래된새길' 동네책방기획 윤여태작가 강연 얼마나 커피를 마시나요? 저는요, 하루에 적게는 1잔, 많게는 3잔도 마십니다. 앉아서 하는 작업을 많이 하다보니 마시는 것이 습관적이기도 하지만, 커피가 좋냐, 싫으냐?라는 질문에는 망설임없이 '좋다'를 고를 수 있으니 커피를 마시는 것은 '습관+좋아함'입니다. 아무래도 '습관+좋아함'이 크기 때문에 솔직히 커피 맛을 잘 모릅니다. 참 웃기지만, 커피 맛을 모르면서 커피를 좋아합니다.^^ 잘 알면서 마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책기둥도서관에서 '커피에 대한 이야기' 강연이 있었어요. 강연을 들으러 책기둥도서관으로 갑니다. 전주시청 1층에 자리하고 있는 도서관이라서 주차공간이 협소하기에 여유있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움직였어요. ↓↓↓ 책기둥도..
나의 마음에 들어오는 드라마대사,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3화 → 요즘 저는 2021년작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요^^;; (참,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에는 올라와 있지 않아요, 티빙에서 시청 가능해요^^) 3회를 보면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불행은 갑자기 찾아온다, 불청객처럼. 행운이라고 친절하게 찾아오는 것도 아니다. 때론 불행과 행운은 얼굴은 같고, 나는 여전히 그 둘의 얼굴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 3회 중에서. 이 대사를 들으며 나에게 찾아온 지금 이 상황이 불행인지 행운인지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현재의 모습으로는 불행이 맞는 것 같아요. 그 불행으로 지금처럼 안일하게, 대충 사는대로 살면 진짜 죽겠구나, 싶었습니다. 죽지 않으려면, 비참해지지 않으려면 미친듯이 변해야한다, 반드시 그래야 한다,는 단단한 마음이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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