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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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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인증 30일챌린지 +2>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 『어린왕자』 ***** 2일 ***** ​ 오늘은 어제 읽기 시작한 『서울 자가에~』 책을 완독했어요. 술술 넘어가고, 분량도 많은 책이 아니어서 금방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도서관 전체가 대출이 되어있는 상태라 본의 아니게 1권을 읽지 못하고 2권을 먼저 읽었는데, 1권을 살까, 말까를 얼마나 고민했는지 모릅니다. 우선 도서관에 예약을 걸어놓은 상태라 며칠 기다려보기로 했어요^^ 독서모임 지정도서로 『어린왕자』를 정해놓았기에 다음 읽을 책으로 집었습니다. ​ 2021.10.11/ 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 송희구, 서삼독 p.118~ 341. 완독 ​ p.160~163) "음...... 결혼...... 결혼은 해도 합법이고 안 해도 합법이야.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 "결혼하면..
독서인증 30일챌린지 +1>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것에 대해.. 나의 처지에 맞게 도전과제 만들기! 21.10.10/일 *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것에 대해.. 나의 처지에 맞게 도전과제 만들기! ​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새삼 깨닫습니다. '무언가'가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1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도 10분을 투자해야 하는 것이 매일 하는 것에 영향을 주지만, 시간을 떠나 매일 그것에 시간을 들여야 한다는 것은 똑같지요. 그저 매일 하는 것을 해내고 싶었습니다. 이왕이면 하루 1시간씩 투자하는 것이 좋은 거지만 '단 10분'이라도 매일 해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런데.. 24시간중 10분 매일 같은 일을 하는 것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하루 이틀 하다가 자꾸 빼먹습니다. 그것 하나 해내지 못하는 스스로를 질책하기 바쁩니다. 매일 해내는 것에 대한 중요함을 좀 더 일찍 알게 되었다면 ..
20.04.29_책일기 * 20.04.29_ 책일기 * ​ * 틈새읽기 * 『녹나무의 파수꾼』, 히가시노 게이고, 800 (p.131~143) 히가시노의 책은 술술 넘어가는 장점이 있다. 이 책 역시 그러한데, 집중이 잘 되지 않는다. 책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인 거겠지.. 책이 읽히지 않을때는 안 읽히는대로, 잘 읽히는 날에는 잘 읽히는대로. 그렇게 마음 흘러가듯 책읽기를 즐기기로 마음먹는다. ​ p.140) "사람살이라는 게 꼭 듣기 좋고 보기 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니잖아. 특히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라는 건 여간 복잡한 게 아니야. 어떤 사람 때문에 자신이나 자신의 가족이 고통을 받는다면 그 사람이 어서 황천길로 떠나주기를 비는 건 어떤 의미에서는 당연한 일 아니겠어?" ​ * 필사하며 읽기 * 『쓰기의 말들』,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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