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블로그 (5)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주가볼만한곳 헌책동문도서관, '헌책과 고서의 황홀한 반란' 전주도서관 도서관탐방기 11탄 ▶ 전주가볼만한곳 헌책동문도서관, '헌책과 고서의 황홀한 반란' 전주도서관 도서관탐방기 11탄 ◀ 전주에 여행을 오게 되면 꼭 가봐야 할 곳이 바로 '도서관'이 아닐까 싶습니다. '책의 도시'인 전주에는 예전 도서관의 이미지를 깨고 여행하면서 지나가 되는 곳들의 특색에 맞게 다양한 컨셉으로 도서관들이 있어요. '전주도서관여행'이라는 여행코스도 있고, 여행자들이 시리즈로 들러 보실 수 있는 '여행자도서관'도 있습니다. 오늘 제가 보여드리는 이 곳, '헌책동문도서관'은 12월 초에 개관한 따끈따끈한 도서관입니다. 전주 동문거리는 예전부더 헌책방으로 가득한 거리였는데, 지금은 헌책방들이 많이 사라지고 문화.예술 거리로 변화되었어요. 그 거리에 '헌책'과 '도서관'이 만나 '헌책동문도서관'이 개관되었습니.. 전주가볼만한곳 건지산숲속작은도서관, '삶에 여유를 주는 방법, 숲속에서 책읽기' 도서관탐방기 10탄 도서관탐방기 10탄- 건지산숲속작은도서관 - '삶에 여유를 주는 방법, 숲속에서 책읽기' 가을 햇살이 따사하게 느껴지는 일요일 오후입니다, 이른 점심후 남편과 산책겸 건지산에 오릅니다. 숲산책길에서 나무 사이로 자그마한 도서관이 보입니다. 자연물을 이용하여 아이들이 꾸민 작품들이 도서관 기둥에 전시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자그마한 손으로 조물딱거리며 만드는 모습이 상상되어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네요.^^ 가을 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열매에 대해 알아본 흔적들, 숲을 알아가는 흔적들, 건지산에서 만날 수 있는 것들을 알아가는 흔적.. 아이들을 보며 어른도 많이 배웁니다. "숲은 소중해" '건지산숲속작은도서관'은 편백나무숲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도서관 건물 사이사이로 편백나무들이 가득해요. 도서관 옆에는.. 독서인증 30일챌린지 +2>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 『어린왕자』 ***** 2일 ***** 오늘은 어제 읽기 시작한 『서울 자가에~』 책을 완독했어요. 술술 넘어가고, 분량도 많은 책이 아니어서 금방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도서관 전체가 대출이 되어있는 상태라 본의 아니게 1권을 읽지 못하고 2권을 먼저 읽었는데, 1권을 살까, 말까를 얼마나 고민했는지 모릅니다. 우선 도서관에 예약을 걸어놓은 상태라 며칠 기다려보기로 했어요^^ 독서모임 지정도서로 『어린왕자』를 정해놓았기에 다음 읽을 책으로 집었습니다. 2021.10.11/ 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 송희구, 서삼독 p.118~ 341. 완독 p.160~163) "음...... 결혼...... 결혼은 해도 합법이고 안 해도 합법이야.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 "결혼하면.. 독서인증 30일챌린지 +1>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것에 대해.. 나의 처지에 맞게 도전과제 만들기! 21.10.10/일 *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것에 대해.. 나의 처지에 맞게 도전과제 만들기!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새삼 깨닫습니다. '무언가'가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1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도 10분을 투자해야 하는 것이 매일 하는 것에 영향을 주지만, 시간을 떠나 매일 그것에 시간을 들여야 한다는 것은 똑같지요. 그저 매일 하는 것을 해내고 싶었습니다. 이왕이면 하루 1시간씩 투자하는 것이 좋은 거지만 '단 10분'이라도 매일 해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런데.. 24시간중 10분 매일 같은 일을 하는 것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하루 이틀 하다가 자꾸 빼먹습니다. 그것 하나 해내지 못하는 스스로를 질책하기 바쁩니다. 매일 해내는 것에 대한 중요함을 좀 더 일찍 알게 되었다면 .. (책리뷰) 아웃사이더 1,2 by 스티븐 킹 - 내 모습안에 숨겨진 이방인을 발견하게 되는. #책리뷰 #스릴러소설 책권하는 수아씨의 추천도서 아웃사이더 1 스티븐 킹 저/이은선 역 아웃사이더 2 스티븐 킹 저/이은선 역 29초 T. M. 로건 저/천화영 역 예스24 | 애드온2 * 아웃사이더 1,2 by 스티븐 킹 - 내 모습안에 숨겨진 이방인을 발견하게 되는. * 평점 : ★★★★ 두 권의 장편소설을 빠른 시간에 읽어냈다. 스릴러를 즐겨 읽지만, 이 책에 나온 소재들은 내가 좋아하는 소개들이 아니다. 시작부터 너무 잔인하기도 했고, 그 잔인한 피해 대상이 하필 아이였다는 것이 더 짜증스러웠다. 책의 자세한 묘사는 한 컷 한 컷을 자꾸 떠올리게 만들었으니 읽기 힘들었다고 해야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반대였다. 아마도 그렇게 잔인한 가해자가 누군지 꼭 알아야겠다,는 신념이 더해져서 그러한 게 아니었을까. 아니, 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