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씨 무슨 책 읽어요? (4)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04.06)수아씨, 무슨 책 읽어요? - <타이탄의도구들>&<미래학자처럼생각하라:미생> * 수아씨, 오늘은 무슨 책 읽어요? 어제 수아씨와 인연을 맺은 2권의 책입니다. 팀 페리스의 & 세실리 사머스의 .. 제목이 쉬워 보이지는 않지요? 그래서, 선택했습니다. 오늘부터 2주간 제 옆구리에 끼고 다닐 책들입니다...ㅎㅎ 재미있는 책도 좋고, 술술 넘어가서 책장을 넘기는 재미가 있는 책도 좋지만 조금은 어려워서 꼭지마다 나눠서 읽어야 할 필요성이 있는 책들을 손에 잡으려고요. 나 같은...^^ 이 책들은 자기계발서 개념으로 선택을 했어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 책들이 도착하기를 눈 빠지게 기다리느라 다른 책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답니다^^ 그래서, 만 하루 띵가띵가 놀았다지요... 오늘은 시간적 여유가 조금 있는 날... 도서관에서 나만의 시간을 가지려 하고 있어요^^ 비.. (2017.04.01) 수아씨, 무슨 책 읽어요? - 손원평의 <아몬드> & 서평 책들에 대한 수아씨의 소심한 변명^^ * 수아씨, 무슨 책 읽어요? - 손원평의 창비에서 출판될 책입니다. 미리 가제본으로 만나보는 행운을 가졌어요^^ 가제본을 받으니 실제 어떤 책으로 완성이 될지 더욱 궁금해집니다. 재미있게 읽고 서평 올려야지요^^ 이것을 읽고 있자니 문득 예전에 읽었던 김영하의 이란 책이 떠올랐습니다. 간결한 문체가 닮은 것 같으며, 단락을 나눠주는 느낌도 비슷한 듯 하고....^^ 내용까지도 흥미롭습니다. 이 책...꽤 괜찮은 듯요^^ (아직 40여페이지밖에 읽지 않아서 자세히는 말하기가...ㅋㅋ) * 서평 책에 대한 수아씨의 변명...^^ 이번 년에는 서평책에 욕심을 버리고 있습니다. 새 책을 받아본다는 것은 정말 기쁜 일 중에 하나인 건 맞습니다. 책을 택배로 받을 때의 그 기분... 책을 좋아하는 사람만이 알 수.. <2017.03.29>수아씨,무슨 책 읽어요? - <언어의 온도><돈이 보이는 손가락 회계> * 수아씨, 무슨 책 읽어요? ① 이기주의 이 책... 읽는 첫 장부터 필사를 해야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전 부분을 필사하지는 않지만, 마음에 드는 문구들을 나의 손글씨로 적어 간직하고 싶은... 더불어 50여페이지를 읽는 지금... 소장을 하고 싶다... 는 마음까지.. 책을 보며 느끼는 생각이 날아갈까봐 외출준비를 하다말고 컴을 켜서 저장을 해놓습니다. 그러고도 마음이 둥둥 떠다녀서 그냥 행복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보라빛 책표지가 책갈피의 보라빛 악세사리와 잘 어울려 그 또한 행복해지는 날입니다^^ ② 김상헌의 회계라는 낯설은 단어에 겁이 나는 책.. 그래서, 쉽게 접하고 싶어서 리뷰어스 클럽에서 신청했지요^^ 이미지로 배우는 회계 학습서여서 일반 회계책보다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장.. (2017.03.14)수아씨,무슨책 읽어요? - 오쿠다 히데오의 '무코다 이발소' 수아씨,무슨책 읽어요? - 오쿠다 히데오의 '무코다 이발소' 새벽 3시넘어 일어났더니 몸이 찌뿌둥합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기린의 날개' 때문이었지요...(왜 그랬는지 이 이야기는 리뷰를 쓰면서..ㅎㅎ) 오늘부터 읽을 책.... 이번 역시 일본 작가의 책입니다. '공중그네'를 읽었을 때,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오미와 가나코'를 읽었을 때 역시 잘 읽히는 책이었습니다..(두 작품 다 리뷰는 작성하지 않았습니다..ㅡㅡ;) 이번 책은 어떤 재미있는 내용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책 뒷면에 나오는 간략 줄거리를 읽기만 해도 가슴이 콩닥콩닥...거려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