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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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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온책) '언유주얼 6월호(2020),Vol.8-퇴근 퇴사 퇴짜' * (내게 온 책) * ​ 『언유주얼 6월(2020) 』 Vol.8 age - 퇴근 퇴사 퇴짜 두번째 만나는 an usual 매거진. 격월간으로 출간되는 매거진이다. 4월호를 만나보고 매우 신선해서 너무 좋았는데, 이번 6월호는 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에세이와 관심있게 보고 있는 작가의 글까지. 와우, 푸짐한 글들이 꽉 차 있어 더욱 반가운 6월호이다. 상큼한 노란빛이 가득한 언유주얼 6월호, 이번 이야기는 '퇴, 퇴, 퇴 자로 끝나는 말은?' 모두 이들이 반기는 '퇴근'과 모든 이들이 거부하는 '퇴사', 그리고 자존심에 스크래치 가득차는 '퇴짜'에 대한 이야기다. 28명의 다양한 작가들이 말하는 '퇴근 퇴사 퇴짜'에 대한 이야기는 어떨까? 내가 이 주제에 대해 말한다면 나는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내게온책) '언유주얼 4월(2020),Vol.7-age' * (내게 온 책) * 『언유주얼 4월(2020) 』 Vol.7 age - 그럴 나이 an usual 매거진을 접했다. 받고 신기했다. 계간지와도 다르고 잡지와도 다른 형태의 이 아이, 이 아이를 처음 대한 나는 마치 시골 살다가 도시로 상경하여 세련된 낯선 모습들을 보며 느끼는 감정 같았다. 들고만 다녀도 있어보이는 아이. 넌 뭐니? 정체가 궁금해지는.. 샤방한 핑크빛 꽃송이가 표지인 언유주얼 4월호, 이번 이야기는 'age'다. 나에게는 너무 민감한 주제, 또 그러면서도 가장 공감이 갈 주제여서 더욱 기대가 크다. 27명의 작가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 이 아이를 들고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가 간절하다. 카페에 갈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기에는 너무나 기다림이 길듯하여 아마도 하우스카페로 만족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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