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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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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책읽기) '엽기과학자 프래니시리즈(1~6권)', 초등도서추천 (초등 책읽기) * 『엽기과학자 프래니(1~6)시리즈, 짐 벤튼, 사파리, 800 ​ 이 책은 구입한 지 아주 오래되었답니다. 명진이가 학교 다니기 전에 구입했던 것 같았는데 정확히는 생각이 나질 않아 ,발행날짜를 보니 2009년이네요. 명우가 2살때였고, 명진이가 6살때. 11년 전에 구입한 책입니다. 명진이에게 읽히려 샀지만, 명우가 4,5학년정도때부터 심심하면 반복하며 읽는 책 중 하나입니다. 오래되었어도 꾸준히 인기 있는 책이에요. 초등도서의 스테디셀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재미있는 책을 찾으신다면 '프래니시리즈' 추천해드려요^^ * 명우의 느낌 한 줄 * 『엽기과학자 프래니 ①』 (20.03.09) 나라면 프래니같은 아이를 절대로 이해할 수 없을 것 같다. 『엽기과학자 프래니 ③』 (20..
(초등책읽기) 『으랏차차 조선실록수호대』, 『별별수사대』 (초등 책읽기) ​ * 『으랏차차 조선 실록 수호대』, 장은영, 파란자전거 * 『별별수사대』, 하신하, 시공주니어 ​ 2020년 전주시 올해의 책(어린이도서) 『으랏차차 조선 실록 수호대』와 살짝쿵 무섭게 생긴 표지의 『별별수사대』 좀 더 다양하게 책을 읽게 해주고 싶으나 아직은 더 재미있는 책들을 접해주고 싶다는 욕심이 더 많다. 초등 6학년인 명우가 6개월만 지나면 중학생이 된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지만, 아무래도 '초등'이라는 타이틀'은 아이를 자꾸 어리게 바라보게 된다. 중학생이 되면 다양한 분야의 권장도서들과 추천도서들이 줄을 설 테니 아직은 유치하고 쓸데없고 상상력이 가득한 책들을 더 보여주고 싶다. 독서 전문가들이 보면 고개를 좌우로 젓겠지만, 내 마음이지 뭐...*^^* ​ * 명우의 느..
(초등책읽기) 초등6학년 명우의 책읽기/ '수상한 아파트', '수상한 학원' (초등책읽기) * 매일 책읽기 습관 * 코로나로 방학도 아닌 개학도 아닌 것 같은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상황이 안정화가 아니다보니 거기에 맞춰 마음도 불안하고 자꾸 게을러지고 미뤄진다. 아이의 매일 습관도 살뜰히 봐줄 정신머리가 아니다보니 책읽기도 그 외 다른 할 것들도 명우가 눈치껏 빼고 있다. 책만 읽고 한 줄 쓰기는 하지 않다가 엄마가 콕 집어 "했니?" 물으면, 깜빡 잊은 것처럼 "아...." 하는 너... 그래라, 이런 날들이 올 때도 있는 것처럼 너도 이런 날들을 네 식대로 보내 보렴...^^, 이런 날들이 올 때도 있는 것처럼 너도 이런 날들을 네 식대로 보내 보렴.. 대신 엄마가 불시에 확인해볼께*^^* * 명우의 느낌 한 줄 * 『수상한 학원』, 박현숙, 북멘토(가치동화 시리즈 08),..
(초등책읽기)초등6학년 명우의 책읽기/'잘못 뽑은 반장', '또 잘못 뽑은 반장' * 초등 6학년 책읽기 * 명우는 한글이 늦은 아이였다. 6살부터 다녔지만 한글떼기같은 것을 집중적으로 하지 않아 초등학교를 한글을 떼지 못한 채 입학했다. 1학기때도 제대로 한글을 읽지 못하는 아이, 2학기가 되어 걱정이 되었고, 이젠 아니다 싶어 동요와 동시 필사를 하게 했다. 읽으면서 필사를 하니 어느 순간 한글을 마스터했다. (뭐 마스터라고 하기에는 지금도 맞춤법이 틀리고, 소릿말로 적고, 조사 사용이 정확하지 않다..) 형에 비해 책을 읽지 않았던 아이는 초등중학년으로 지나면서 책을 한 권씩 읽기 시작했고, 편중된 독서습관을 잡아주기 위해 매일 책읽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책읽기 습관이 1년하고 반년이 지난 지금, 이제는 책읽기가 어느 정도는 습관으로 잡힌 듯 하다. 책읽기를 하면서 같이 진..
(초등책읽기)명우의 책읽기 / 코드네임X (코드네임시리즈) 초등책읽기 도움도서 코드네임 X 강경수 글그림 예스24 | 애드온2 * 초등5학년 명우의 책읽기 * 작년 여름부터 시작했던 하루 한 권 읽고 한줄 문장쓰기, 1년이 넘은 지금도 명우의 할 일 중 하나다. 글이 많은 책을 하루에 읽어내는 게 쉬운 일은 아니어서 이틀에 걸쳐 읽기도, 며칠 거르기도 하지만 꾸준히 놓치지 않고 하는 일과다. 엄마가 도서관 책 반납이 늦어져 대출불가한 상황이 많아서 집에 있는 그림책이나 글밥책을 반복적으로 읽기도 하지만 다양한 책들, 재미있는 책들을 읽어볼 수 있게 하려고 한다. 도서관의 서가에서 많은 책을 훑어본다. 엄청 많은 책들 중에 아이들의 입맛에 맞는 책을 고르는 게 쉽지 않지만, 입소문으로 유명한 책들이 보이면 눈찜을 한다. 이번에 눈에 들어온 . 사실 이 책은 명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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