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클라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by 김누리 - 불안과 불행을 당연하게 여기는 기형적인 사회를 말하다' (책리뷰) *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by 김누리 * * 불안과 불행을 당연하게 여기는 기형적인 사회를 말하다 * * 평점 : ★★★★★ * 실제 완독한 날 : 20.04.02 저자가 말하는 독일교육에 대한 방송이 인상깊었다는 지인의 이야기에 관심이 갔다. 아이들이 교육이 고등교육으로 넘어가면서 예전보다 더 많은 생각이 들었다. 초등때는 교육에 대해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나, 중학교, 고등학교를 바라보면서 선택지는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지금 현 사회와 다른 방식의 교육을 받아들이거나 아니거나.. 우리 나라의 미래가 아이들에게 달려 있는데도 그들의 교육에 대해 모 아니면 도라니.. 어쩜 이렇게 획일적인 사회인지 이해할 수 없었다. 나름의 고민과 고민을 한 끝에 큰 아이의 고등학교를 결정했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