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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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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7-1) '멋지기 때문에 놀러왔지 by 설흔',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by 루이스 세뿔베다' 독서동아리지정도서 ** (7-1) 소담애 독서모임 ** * 지정도서 : 1) 멋지기 때문에 놀러왔지, 설흔, 창비 2)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루이스 세뿔베다, 바다출판사, 800 * 일정 : 2020.07.02.목요일 오전 10시 30분 * 장소 : 앨리스카페 이번 모임도 결원없는 8명의 완전체입니다. 코로나로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이제는 일상에서 코로나를 뺄 수가 없으니 서로 조심하며 지내야 할 것 같아요. 모임 지정도서로 될 수 있으면 한 권 이상을 지정을 하지 않습니다. 두 권을 이야기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여 충분한 이야기를 못 하고 지나갈 때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2주 한 번 모임에 한 권의 책을 지정합니다. 하지만, 이번은 두 권이었어요.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가 동화여서 ..
(오늘의 책, 오늘의 문장) '마음을 읽는 아이 오로르'中에서.. * 오늘의 책, 오늘의 문장 * 『마음을 읽는 아이 오로르』, 더글라스 케네디, 밝은세상 (20.05.29) "그렇지만 잿빛인 데에는 좋은 점도 있어. 잿빛인 날이 많기 때문에 푸르른 날을 더 아름답게 느낄 수 있어. 밝고 행복한 날만 계속될 수는 없어. 잿빛도 삶의 일부야." p.224 "내가 하는 일은 뭐든 재밌어요. 내가 하는 일은 뭐든 모험이죠." p.233
유진과 유진 by 이금이 - 유진이가 알려주는 어른들의 민낯 * 유진과 유진 by 이금이 - 유진이가 알려주는 어른들의 민낯 * 평점 : ★★★★★ 새학기가 시작한 15살의 큰유진이는 같은 반에 자기와 같은 이름을 가진 작은유진이를 발견하고 유치원때 친구임을 기억한다. 뉴스에 나오고, 경찰서에 갔었던 그 사건을 같이 겪은 친구였던 작은유진이가 전혀 기억이 없음을 알게 된다. 큰유진이 자신을 다른 사람과 착각을 한 것이라 생각했던 작은유진은 둘의 엄마가 아는 사이임을 목격한다. 큰유진에게 어렸을 적의 사건에 대해 전해 들었으나, 기억이 없는 작은유진.. 부모의 사랑을 느끼지 못한 작은유진은 서서히 찾아오는 기억의 조각들 속의 사건을 기억해내게 된다. 두 유진이 겪은 그 사건에 대해 그 부모들의 대처는 판이하게 다른 것을 작은유진이는 알게 되는데.... 작은 유진이는..
도깨비폰을 개통하시겠습니까? by 박하익 - 우리가 가진 도깨비폰에서 정신 바짝 차리는 방법 * 도깨비폰을 개통하시겠습니까? by 박하익 - 우리가 가진 도깨비폰에서 정신 바짝 차리는 방법 * 평점 : ★★★★ 매일 아이들과 신경전을 벌이는 일 중 하나가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부분이다. 될수있으면 잔소리를 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어 아이들은 아마도 모를 신경전이지만, 속으로는 애가 타는 엄마인거다. 두 아이에게 하루 할 일을 다 하고 나면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1시간 30분을 주지만, 그 시간만으로 성이 차지 않을 거라 충분히 아는 엄마는 종종 아니 자주 '선물시간'이라는 이름으로 베푼다. 물론, 하루 2시간내지 3시간이라는 시간을 스마트폰을 하게 하는 나의 방식이 옳다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아이들에게 나름 충분하게 시간을 내주는 이유는 숨어서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과 아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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