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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스릴러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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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미 배드 미 by 알리 랜드 - 책을 읽으면 노랫소리가 들려온다. 위로 여덟 계단, 그리고... *굿 미 배드 미 by 알리 랜드 - 책을 읽으면 노랫소리가 들려온다. 위로 여덟 계단, 그리고... * 평점 : ★★★★반 '나무의 철학' 출판사의 미드나잇 스릴러시리즈 '굿 미 배드 미' 4백 페이지가 넘는 부담스러운 두께의 책이나, 망설임없이 손에 들었다. 12월에 같은 시리즈인 '마지막 패리시부인'을 너무 재미있게 본 영향이다. 새벽 2시에 읽기 시작했는데, 멈출 수가 없었다. 15살의 소녀가 겪은 일이 어떤 일인지 정확히 알아야 했다. 그것이 내가 가진 이중적인 면이라 해도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야 했다. 사건의 진상이 나올 듯 나올 듯 애를 태웠다. 50쪽만 읽고 자다던, 100쪽까지만 읽고 자야겠다는, 나도 모르게 깜박 졸다 일어나 다시 읽기를 이어가는.. 출근하려고 일어나는 남편..
마지막 패리시 부인 by 리브 콘스탄틴 - 나쁜 여자와 다 가진 여자의 심리게임 * 마지막 패리시 부인 by 리브 콘스탄틴 - 나쁜 여자와 다 가진 여자의 심리게임 * 평점 : ★★★★ 분위기가 19금을 연상케 하는 책이다. 제목도, 표지도.. 야시시한 분위기가 풍기는 이 책에서 어떤 내용을 접할지 몰라 500여 페이지에 달하는 두꺼운 책인데도 집어들기에 망설임이 없었다. 강렬한 첫 이미지 + 결말이 궁금하여 자꾸만 책을 넘기게 되는 흥미진진함이 가득한 책이다. 1부 앰버 앰버 패터슨은 자신이 패리시 부인이 되기를 꿈꾼다. 섹시하고, 멋지고, 돈이 많은 잭슨 패리시의 부인이 되기를 말이다. 앰버는 그렇게 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은 세운다. 잭슨이 좋아하는 장르를 공부하고, 패리시 부인의 지인이 되기 위해 부인의 죽은 여동생과 같은 병으로 죽은 여동생을 만들어낸다. 병원입원기록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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