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있는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8월 문화가 있는 날, 김유진작가 초청강연 전주도서관행사 8월 문화가 있는날, 건지도서관 행사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김유진 작가 강연 8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도서관에서는 달마다 다양한 문화 행사를 합니다. 이번 8월에는 작가 초청 강연이에요.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의 저자, 김유진작가입니다. 저녁 7시 강연이어서 가족들 저녁까지 준비해놓고 부랴부랴 건지도서관으로 달려갑니다. 달려가면서 저녁 시간에 강의를 하러 지방에 오는 작가들은 엄청 멋진 사람들이구나!,라고요. 나도 저녁시간에 강의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생각했어요. 기분좋은 생각과 기분좋은 강연이 함께하니 아름다운 수요일 저녁입니다.^^ 김유진 읽고 쓰는 사람. 편집자. 말전문가보다는 글 전문가,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더 잘하는 사람. ☞ 나를 지키고 관계를 지키는 단단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