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너와이야기하고싶어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음북클럽 온라인필사모임) 「손끝으로 문장읽기」-참여후기 / '모두 너와 이야기하고 싶어해' * (민음북클럽 온라인필사모임) 「손끝으로 문장읽기」 최종 미션! * * (20.08.12) 「손끝으로 문장읽기」- 최종 감상평 및 참여후기 『모두 너와 이야기하고 싶어 해』, 은모든,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 27, 민음사 이번 년에 민음사 세계문학의 매력에 빠지면서 알게 된 '민음북클럽'에 가입했어요. 정확히 어떤 활동을 하는지 알지 못했지만 애정을 갖게 된 책들을 에디션과 굿즈까지 갖게 되니 그저 좋았지요. 그랬는데, 패밀리데이가 열려 소장욕구를 뿜뿜하게 하더니 이번에는 '필사'하기였습니다^^ 오예~~!!! '필사'하기를 좋아하는 저는 '필사모임 이벤트'가 열리는 시간을 알람으로 맞춰 놓는 호들갑으로 이벤트 오픈에 맞춰 바로 신청했었답니다.^^ 그렇게 한 달동안 한 책을 온전히 읽었습니다.. (민음사 북클럽) 9회 손끝으로 문장읽기 / 필사 좋아하니 고고고~~!! * (민음사 북클럽) 9회 손끝으로 문장읽기/ 필사 좋아하니 고고고~~!! 민은사 북클럽에 가입하고 매일 들리는 민음사 홈페이지, 무슨 소식이 있나 둘러보는데.. 요런 이벤트가 떠 있어요! 손으로 꾹꾹 눌러쓰는 느린 읽기로 마음의 속도에 맞춰 천천히 읽고 생각하는 온라인 필사 모임 오호~~ 좋아, 이런 거*^^* '이야기하기 위해 살다'라는 주제로 한 모임답게 선정도서는 '은모든'의 『모두 너와 이야기하고 싶어 해』, '정용준'의 『내가 말하고 있잖아』, '강영숙'의 『라이팅 클럽』, 이렇게 3권이네요. 3권 다 재미있을 것 같은데,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몰라 이리 뒤적 저리 뒤적거리며 이벤트 시간을 기다립니다. 어떤 책을 고를지 아직도 마음을 정하진 못했지만, 오늘 오후 3시 꼭 모임에 들어가보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