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어스클럽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리뷰) 『살이 찌기만 하고 빠지지 않을 때 읽는 책』 - '무너진 몸 상태를 인지한 시점에 만나봐야 할 책' (책리뷰) * 『살이 찌기만 하고 빠지지 않을 때 읽는 책』 by 기무라 요코, 나시자와 미카 - 무너진 몸 상태를 인지한 시점에 만나봐야 할 책 * * 평점 : ★★★★ * 실제 읽기 마친 날 : 20.07.07 언제부터였을까, 나에게서 빠지지 않는 레퍼토리가 "~아파."라는 것은. 체력 하나만큼은 자신했던 시절이 있었다. 어린 시절 운동을 했던 나는 유연성이 뛰어나진 않았지만, 꽤 괜찮은 체력과 몸놀림이었고 밤새 새벽시장을 뛰어다니고 온 날에도 지칠줄 모르는 체력으로 음주가무까지 즐기던 호시절이 있었다. 나의 체력은 항상 좋을 거라고, 자만심에 가득하여 흥청망청 체력을 탕진했다. 눈과 마음을 가리던 손바닥을 들추자 만신창이가 된 나의 몸과 체력이 보이기 시작했다. 감기 몸살 기운에 약을 하루가 멀다하.. (책리뷰)'영웅학교를 구하라! by 범유진 - 진짜 영웅의 모습을 보여주는 비법책' * 영웅학교를 구하라! by 범유진 * * 진짜 영웅의 모습을 보여주는 비법책 * * 평점 : ★★★★ * 실제 완독한 날 : 20.03.29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둘째가 생각났다. 히어로 시리즈를 좋아하는 아이에다 가상의 적들과 전쟁을 해대는 아이의 독서 입맛에 딱 맞을 것 같았다. 믿음이는 아빠를 영웅이라고 말했다가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한다. 아빠를 영웅이라고 믿는 믿음이는 친구들에게 아빠가 영웅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가 없다. 어렸을때 아빠가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친구들이 놀아주지 않아 혼자 노는 믿음이에게 세계영웅모임의 의 초대권이 쥐어지고, 영웅학교에 가게 된 믿음이, 슬기와 힘찬이와 친구가 된다. 영웅학교 입학식, 악당이 나타나 악몽 공으로 친구들에게 최면을 건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 실용낭만 취미살이 by 정원 - 삶을 즐기는 환상적인 지구인들 이야기 * 실용낭만 취미살이 by 정원 - 삶을 즐기는 환상적인 지구인들 이야기 평점 : ★★★★ 실제 읽은 날 : 2017.08.29 살면서 인생에 대해서 자꾸만 생각을 하게 된다. 잘 살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공허하다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외롭다 생각도 들기도 하며, 과연 이렇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건지 헷갈릴 때가 있다. 인생 반년 살아보니 나의 인생을 자꾸 뒤돌아보게 된다. 인생뿐 아니라 나를 객관적으로 놓고 보게 된다. '너가 잘 하는 것이 뭐니?' '너 남은 인생 반년 무얼 하며 살거니?' '너의 생활이 즐겁니?' '넌 미칠만큼 열정을 가져 본 적 있니?' 그렇게 스스로에게 묻다 보면 고개가 가로 저어진다. 썰물과 밀물처럼 수시로 마음을 휘젓고 다니는 저 물음들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들이 많아지는 나.. (9주차) Try again! 중학교 영어로 다시 시작하는 영어회화1 - 무조건 따라하기 ⑦ ***** (8주차) Try again! 중학교 영어로 다시 시작하는 영어회화1 ***** -- 무조건 따라하기 ⑦ -- ▶ 공부 기간 : 2017년 6월 25일 ~ 7월 2일 ▶ 공부 양 : 대답패턴 31 ~ 대답패턴 몸이 안 좋은데, 날까지 더우지니 매일 진행하는 것이 역시나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8주차, 9주차 진행을 하니 후기 올릴때의 영타도 조금 빨라지기 시작했고, 문장을 적으면서 틀린 발음이라도 따라 읽어보려고 애를 씁니다.ㅎㅎ 역시나 언어를 배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요.. 이렇게 영어를 다시 하나하나 적으면서 느낀 점은.. 너무 보이는 것에 많은 나의 시간들을 할애했구나..... 시간이 아깝다...였어요. 중학교, 고등학교때 배운 것이 겉멋밖에 없다는 것이 이번 공부를 하면서 깊..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