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습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12.03)모닝독서 - 1일 * (12.03)모닝독서- 1일째 (라고 하고 싶다....^^) 5시 40분 기상! 얼마만인가. 『미라클모닝』을 읽고 자극을 받아도 일어나지 못했던ㅜㅜ 사실 저는 야행성이 강합니다. 보통 취침을 새벽 1시정도 하거든요. 오늘도 그랬지요. 그때정도 자고 6시전 기상을 했으니 수면시간이 좀 짧은 날입니다. 긴 하루를 생각하면 짧은 수면시간은 좋지 않지만 일찍 기상한 것에 그냥 좋아할랍니다.ㅎㅎ 일어나서는 무엇을 할까, 잠시 고민했지요. 자기 전 완독을 한 『죽은 자의 집청소』에 대해 리뷰를 적을까, 밀린 설거지를 할까,하다가 모닝독서를 하기로*^^* 읽기다 멈추다를 반복하며 손에 들고 있는 『부자언니 부자특강』 필기하면서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책의 진도를 잘 빼지 못하는 편이에요. 아침독.. 20.04.29_책일기 * 20.04.29_ 책일기 * * 틈새읽기 * 『녹나무의 파수꾼』, 히가시노 게이고, 800 (p.131~143) 히가시노의 책은 술술 넘어가는 장점이 있다. 이 책 역시 그러한데, 집중이 잘 되지 않는다. 책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인 거겠지.. 책이 읽히지 않을때는 안 읽히는대로, 잘 읽히는 날에는 잘 읽히는대로. 그렇게 마음 흘러가듯 책읽기를 즐기기로 마음먹는다. p.140) "사람살이라는 게 꼭 듣기 좋고 보기 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니잖아. 특히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라는 건 여간 복잡한 게 아니야. 어떤 사람 때문에 자신이나 자신의 가족이 고통을 받는다면 그 사람이 어서 황천길로 떠나주기를 비는 건 어떤 의미에서는 당연한 일 아니겠어?" * 필사하며 읽기 * 『쓰기의 말들』, 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