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씨 책이야기/이런저런 책이야기

(내돈내산) 즐거운 독서생활을 하는 방법 - '롱인덱스 붙이기②

책권하는 수아씨 2021. 4. 2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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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4.22) (내돈내산) 즐거운 독서생활을 하는 방법 - '롱인덱스 붙이기②'

바로 앞 포스팅에서 <즐거운 독서생활을 하는 방법>으로 책을 읽을 때 인덱스를 활용하면 책읽기가 즐겁다, 라고 했었는데요.

조금 더 업그레이드를 해볼께요^^

나의 독서생활은 항상 즐거워야 하니까요*^^*

그냥 인덱스로만 계속 하다보면 질리는 시기가 옵니다.

그럴 때면 다양한 인덱스를 구입하고 싶어져요.

무늬가 있는 것, 귀여운 것, 특이한 것등등..

그리고 보통 사이즈를 넘어선 '롱~~~인덱스'까지 눈을 돌리게 되지요^^

요즘 책 좀 읽는 분들은 다 사용하신다는 그 아이템입니다.

저도 인친님들의 SNS에서 보고 부랴부랴 검색해서 구입했어요.

[레이지맨] 포스트잇 책갈피 긴줄 밑줄 숏 인덱스 롱인덱스 독서용 플래그, 숏인덱스

[레이지맨] 포스트잇 책갈피 긴줄 밑줄 숏 인덱스 롱인덱스 독서용 플래그, 숏인덱스

( 판매하는 롱인덱스중 단색인 옐로우와 초록색만 있는 종류도 있어요.

오리지널 형광펜의 느낌만 느끼고 싶다면, 단색으로 구입도 좋을 것 같습니다^^)

롱인덱스는 일반 사이즈의 인덱스보다 살짝은 가격이 있지만, 특별한 아이템이니 고민없이 겟!

독서회원들과 공구를 해서 대용량으로 주문을 넣었고, 빠른 배송으로 받았어요.

이렇게 4가지 컬러가 2줄씩 있어요.

받았으니 바로 활용해볼까요??^^

붙여본 느낌은요,

민음사 세계문학은 일반적인 책과 사이즈가 다른 길쭉한 책 직사각형이다 보니

'롱인덱스'가 길게 느껴지네요.

아래의 책은 '현대지성'의 [데일카네기 자기관계론]책인데요,

(자기계발서 책들의 사이즈는 넒은 직사각형이 많은 것 같습니다^^)

색깔별로 인덱스를 붙여보았어요^^

사이즈가 여유롭지만, 이 인덱스를 참고서, 교과서에도 활용해야하는 거니까 괜찮습니다.

마치 형광펜으로 줄을 그어놓은 듯한 만족스러움^^

 

책을 읽는 행위가 결과로 나타나지 않아 보여 지치기가 쉬운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도 그렇고, 다른 분들을 살펴봤을 때도 그런 듯 하고요.

저는 무형의 책읽기를 지속적이고 즐겁게 이어가는 방법을 다양하게 찾아보려고 애씁니다.

조금은 색다른 책읽기를 하고 싶으시다면,

요런 방법도 활용해보세요*^^*

참참, 롱인덱스를 구입하면서 숏인덱스도 같이 구입해봤어요.

접착력이 살짝 약한 것이 흠이긴 하지만, 색상은 너무 예쁩니다.

한 번은 사용해보셔도 괜찮을 듯해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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