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책읽기) 『으랏차차 조선실록수호대』, 『별별수사대』

(초등 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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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랏차차 조선 실록 수호대』, 장은영, 파란자전거

* 『별별수사대』, 하신하, 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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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주시 올해의 책(어린이도서) 『으랏차차 조선 실록 수호대』와 살짝쿵 무섭게 생긴 표지의 『별별수사대』

좀 더 다양하게 책을 읽게 해주고 싶으나 아직은 더 재미있는 책들을 접해주고 싶다는 욕심이 더 많다.

초등 6학년인 명우가 6개월만 지나면 중학생이 된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지만, 아무래도 '초등'이라는 타이틀'은 아이를 자꾸 어리게 바라보게 된다.

중학생이 되면 다양한 분야의 권장도서들과 추천도서들이 줄을 설 테니 아직은 유치하고 쓸데없고 상상력이 가득한 책들을 더 보여주고 싶다.

독서 전문가들이 보면 고개를 좌우로 젓겠지만, 내 마음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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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우의 느낌 한 줄 *

『으랏차차 조선 실록 수호대』, 장은영, 파란자전거, 800

(20.06.06) -

옛날은 재산이 많은 사람이 권력이 있어서 거의 다 탐관오리가 된다.

하지만 착한 사람들 덕분에 감히 싸워준 사람들 덕분에 우리가 여기서 살고 있는 것 같다.

 

 

 

* 명우의 느낌 한 줄 *

『별별 수사대』, 하신하, 시공주니어, 800

(20.06.14) -

우리 근처에 외계인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내 친구가 외계인이면 재밌을 것 같다.